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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BerryGood) 그놈의 사랑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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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RAVEL
베리굿 (BerryGood)
2018.08.16

앨범설명

베리굿 (BerryGood) 정규 [FREE TRAVEL]
 
1. 풋사과
베리굿 멤버 6명의 매력에 사과의 신선한 아삭함이 더해져 올 여름 더욱 진해진 과일향으로 상큼하게 책임진다. “풋사과”는 사랑에 약한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위에트렌디한아날로그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댄스트랙이다.아이유, 박효신, 임창정, 효린, 우주소녀, 더원, 키썸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하고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신형, mOnSteR nO.9, 빨간머리앤이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해 프로듀싱했다.
 
2. Mellow Mellow
세계적인 작곡가 안드레아스오버그(Andreas Oberg)의 팝스럽고 고급스러운 멜로디에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기반의 신스팝(팝댄스)인 “Mellow Mellow”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안드레아스오버그가레드벨벳, 오마이걸, 샤이니, 티파니와 같은K팝스타들에게 곡을 주기도 했다.세계적인 히트작곡가인 안드레아스오버그와의 첫 작업을 하였고 앞으로계회중인 곡들을 베리굿과 작업중인 곡들이 준비되어있다.
 
3.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는 매일 다른 색으로 예쁜 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아 전체적으로 동화적인 느낌으로 베리굿만의 소녀다운 감성으로 꾸밈없이 표현해낸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밝은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락킹한 사운드를 가미해 다이나믹하게 전개시킨 구성이 인상적이다.
 
4. Give It Away
Give it away는 파워풀한 비트와 시원한 브라스가 곡 전반을 이끌어가는 걸크러쉬한느낌을 보여주는 트랙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거듭된 실망에 아파하기보단 화려한 일탈로 자존감을 찾아갈 거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2절 도입부 90년대 서부 힙합 사운드를 오마주한 감각이 돋보인다.
 
5. 미안해 언니
“미안해 언니”는 좋아해선 안될 사람인 언니의 연인을 마음에 담은 짝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운명의 장난처럼 다가왔지만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다 죄책감에 못 이겨 떠나는 여심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리엔탈 사운드에PB R&B 스타일을 가미한 세련된 트랙이다.
 
6. 나와나의날
맴버 고운의 첫 자작곡으로 베리굿 6명의 목소리와 모든 악기가 리얼로 들어가 한층더 풍부한 사운드로 어우러진 아련하고 감성적인 R&B 발라드, 팝 발라드장르의 곡이다.
 
7. Fly (키위새날다!)
트로피칼 하우스를 기반으로 베리굿의 꿈, 좌절 그리고 희망을 날지 못하는 키위새에 빗대어 노래한 곡으로 더욱 더 성숙해져가는베리굿의 역량을 느낄수 있다.
 
8. 다시 꿈꿀수 있을까
서율의솔로곡. 감각적인 보컬과 감성 디테일이 매우 돋보이는 R&B발라드로 Artist 서율을 한껏 기대케하는 멋진 곡이다.
 
9. 그놈의 사랑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사운드와 이별뒤의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베리굿 멤버 각자의 감성과 몰아치는 후반부가 매우 인상적이다.

그놈의 사랑

 

작사 몽실AB 작곡 몽실AB, 더 그랜드 편곡 배희경

 

 

베리굿 (BerryGood) - 그놈의 사랑

 

그놈의 사랑 가사

 

니 사진을 지우고 니 물건을 버리고
전화번홀 바꿨어 널 잊는다면서
그럼 뭐하니 아직 나에겐
너의 기억이 남아
또 너를 맴돌고 있는데
그 놈의 사랑이 뭔지
좋았던 날들만 생각나
마치 날 가둔 것처럼
날 꽉 붙잡고 있잖아
머리론 잊는다는데 가슴이 널 찾아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같아
그것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이라서 널 못 잊어
괜찮은 듯 웃다가 금새 미워 울다가
또 그리워하다가 나 이러고 살아
너는 모르지 아직 나에겐
니가 너무나 많아
난 너와 늘 마주치는걸
그 놈의 사랑이 뭔지
좋았던 날들만 생각나
마치 날 가둔 것처럼
날 꽉 붙잡고 있잖아
머리론 잊는다는데 가슴이 널 찾아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같아
그것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이라서 널 기다려
씻겨져 가 너와의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이
하얗게 빗물속으로 눈물이 되어
또 내 맘을 흔들고 있어
나 죽을 것 같아 목안에
걸러버린 가시처럼
삼키지 못하고 뱉지도 못한채
널 원해
그 놈의 사랑이 뭔지
그 놈의 사랑 때문에 슬퍼
난 몇 번씩 무너져 자꾸 생각나
너에게 갇힌 것처럼
내 맘 붙잡혀 있잖아 죽을 것 같아
머리론 잊는다면서 가슴이 못 잊어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같아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같아
그래도 살아야 해서
살아야 해서
그래야 살 것 같아서 널 기다려
그것도 사랑이라고
그래도 사랑이라서 널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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