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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거래요
디에이드 (The Ade)
2017.03.27
앨범설명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거래요"
항상 설레고 기다려지는 봄. 그대만 생각하면 언제나 설레고 떨리는 내 마음. 봄이 온걸까, 그대가 온걸까.
2017년 디에이드의 첫 싱글앨범 '닮은거래요'는 봄의 설레임을 가득 담았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꽃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장면이 선명하게 상상된다. 그것이 상상이든, 봄처럼 지금 시작하는 커플이든, 또 봄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은 오래된 연인이든, 아무래도 좋다. 이 노래가 모두의 마음을 간지럽힐 것이기 때문이다.
[[Credit]
작사 : 디에이드, Nuel, ENNE, 준박
작곡, 편곡 : Nuel, 전정훈
Executive Producer 디에이드
Co-Executive Producer 김영훈
Producer Nuel
Vocal 안다은 / Chorus 김현아 / Piano 이현주 / Guitar 고명재 / Drum 신석철 / Bass 최훈 / Synthesizer Nuel, 전정훈
Recorded by 최자연, 황민희 at W Sound, 김보성 at Monkey Music Studio / Protools Edited by 허은숙 at W Sound /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Jacket Design 정혜린
Distributed by Warner Music Korea
닮은거래요
작사 디에이드 (The Ade), Nuel, 엔느, 준박 작곡 Nuel, 전정훈 편곡 Nuel, 전정훈
디에이드 (The Ade) - 닮은거래요
닮은거래요 가사
그대를 첨 만났던 봄날이 왔죠
내 맘도 봄을 맞죠
바람이 불어오는 그 창가에 앉아
서로를 마주하죠
스르르 내리는 꽃비처럼
내겐 그대가 봄인가봐요
사랑은 손잡고서 걸어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다른 연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만 보여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이 봄날을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엔
사랑이 필요한 거래요
그대의 두근두근 입맞춤에
맘이 내 맘이 떨려오네요
사랑은 언제나 가슴 떨리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꽃잎 흩날리는 이 길을 함께 걸어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와 걸어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봄날을
우린 또 이 계절과 함께 걸어나가요
그댄 나에게 항상 봄이
되어줄 수 있다 해줘요
내 하루는 온통 그대로 설레이니까
사랑은 손잡고서 걸어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다른 연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만 보여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이 봄날을
그대를 첨 만났던 봄날이 왔죠
내 맘도 봄을 맞죠
바람이 불어오는 그 창가에 앉아
서로를 마주하죠
스르르 내리는 꽃비처럼
내겐 그대가 봄인가봐요
사랑은 손잡고서 걸어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다른 연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만 보여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이 봄날을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엔
사랑이 필요한 거래요
그대의 두근두근 입맞춤에
맘이 내 맘이 떨려오네요
사랑은 언제나 가슴 떨리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꽃잎 흩날리는 이 길을 함께 걸어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와 걸어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봄날을
우린 또 이 계절과 함께 걸어나가요
그댄 나에게 항상 봄이
되어줄 수 있다 해줘요
내 하루는 온통 그대로 설레이니까
사랑은 손잡고서 걸어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따듯한 햇살 가벼운 공기
다른 연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대만 보여요
사랑은 눈 감으면 느껴지는
봄 봄을 닮은 거래요
스쳐간 입술 짜릿한 떨림
믿겨지지 않아요 이 순간들이
우릴 처음 설레게 한 날 이 봄날을
그대를 첨 만났던 봄날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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