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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4
박학기
1993.10.01
앨범설명
칠십구년 여름
작사 박학기 작곡 박학기 편곡 조동익
박학기 - 칠십구년 여름
칠십구년 여름 가사
박학기 작사/작곡
조동익 편곡
잠들 수 없던 그 밤
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 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 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 지으며
이제는 모두의 이름은 기억할 수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는 그 얼굴들 잊을순 없겠지
영원히
황혼 내리는 저녁 우리 가슴을 적시던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기억하는지
별빛 가득한 밤 우리 손을 잡고 함께 부르던
그 노래를 기억하는지
지쳐 울고 싶은 날 어두운 골목길 돌아설 때에
마주친 내 어린 날의 추억
조동익 편곡
잠들 수 없던 그 밤
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 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 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 지으며
이제는 모두의 이름은 기억할 수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는 그 얼굴들 잊을순 없겠지
영원히
황혼 내리는 저녁 우리 가슴을 적시던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기억하는지
별빛 가득한 밤 우리 손을 잡고 함께 부르던
그 노래를 기억하는지
지쳐 울고 싶은 날 어두운 골목길 돌아설 때에
마주친 내 어린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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