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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라디 (Ra. D) (이두현)
2021.12.28
앨범설명
작년 12월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잠시 마이크를 내려놓았던 라디 (Ra. D) 가
열두 달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복귀했다.
'열두달이 모자라,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 두고 싶은데'
한순간도 놓고 싶어하지 않을만큼
가득찬 설렘을 표현한 이 노래는
감성적인 선율과 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곡가 채리선의 원곡에 라디 특유의 리듬과 절제된 톤이 합쳐지며 탄생했다.
특히 피아노 반주로만 구성된 이 노래에서
채리선, 라디와 함께 공동편곡으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이박' 은 라디와 오랜 친분이 있는 선배뮤지션으로, 라디의 대표곡 'I'm in love (Piano RMX) 와 '엄마' 의 피아노에서도 연주, 편곡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prod by 라디' 시리즈로 일여년간 가창대신 프로듀싱 싱글 앨범 발매를 이어오던 라디는
지난달 발매된 prod by 라디 4 - 'Season (Vocal 장선영)' 에서 12월의 복귀를 예고하는 듯 깜짝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작곡 : 채리선, 라디
작사 : 채리선, 라디
편곡 : 채리선, 이박, 라디
보컬 : 라디
피아노 : 채리선, 이박
믹싱 & 마스터링 : 라디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잠시 마이크를 내려놓았던 라디 (Ra. D) 가
열두 달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복귀했다.
'열두달이 모자라,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 두고 싶은데'
한순간도 놓고 싶어하지 않을만큼
가득찬 설렘을 표현한 이 노래는
감성적인 선율과 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곡가 채리선의 원곡에 라디 특유의 리듬과 절제된 톤이 합쳐지며 탄생했다.
특히 피아노 반주로만 구성된 이 노래에서
채리선, 라디와 함께 공동편곡으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이박' 은 라디와 오랜 친분이 있는 선배뮤지션으로, 라디의 대표곡 'I'm in love (Piano RMX) 와 '엄마' 의 피아노에서도 연주, 편곡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prod by 라디' 시리즈로 일여년간 가창대신 프로듀싱 싱글 앨범 발매를 이어오던 라디는
지난달 발매된 prod by 라디 4 - 'Season (Vocal 장선영)' 에서 12월의 복귀를 예고하는 듯 깜짝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작곡 : 채리선, 라디
작사 : 채리선, 라디
편곡 : 채리선, 이박, 라디
보컬 : 라디
피아노 : 채리선, 이박
믹싱 & 마스터링 : 라디
열두달
작사 채리선, 라디 (Ra. D) 작곡 채리선, 라디 (Ra. D) 편곡 채리선, 이박, 라디 (Ra. D)
라디 (Ra. D) (이두현) - 열두달
열두달 가사
어느새 화려한 불빛으로 물드는 거리
왠지 모를 설렘으로 가득 찬 사람들
어디선가 귀를 간지럽히는
sweet melody
다시 그때가 또 찾아왔나 봐
첫눈이 오던 날 처음 널 만났던 날
아직도 내겐 너무 마법 같았던 그날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이젠
첫눈이 오는 날 너를 만나게 되면
잊지 못할 만큼 널 가득 안아줄게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모든 계절 모든 순간들에
그대와 함께란 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이젠
왠지 모를 설렘으로 가득 찬 사람들
어디선가 귀를 간지럽히는
sweet melody
다시 그때가 또 찾아왔나 봐
첫눈이 오던 날 처음 널 만났던 날
아직도 내겐 너무 마법 같았던 그날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이젠
첫눈이 오는 날 너를 만나게 되면
잊지 못할 만큼 널 가득 안아줄게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모든 계절 모든 순간들에
그대와 함께란 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열두 달이 모자라
늘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두고 싶은데
매일 또 매일 지루했던 나의 열두 달이
그대라서 반짝이고 있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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