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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Eyed Soul Live Album 'SOUL FEVER'
브라운 아이드 소울
2011.12.15
앨범설명
Soul Live! 소울에 숨을 불어 넣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두 번째 라이브 앨범
국내 소울 음악의 공룡으로 자리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두 번째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 라이브 앨범의 배경이 되는 콘서트는 2010년 겨울부터 시작 해 2011년 2월 서울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국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세운 'SOUL FEVER' 콘서트. 셀프 타이틀의 3집 앨범에 수록된 수준 높은 곡들을 이번 라이브 앨범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라이브 앨범 발매의 배경에는 2010년 콘서트의 DVD를 바라는 팬들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요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2007년 라이브 콘서트 DVD를 기억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많은 팬들이 2010년 라이브 콘서트의 현장에 대한 생생한 기억과 추억으로 DVD 발매에 대한 바람을 전했고, 그들의 바람이 결실을 맺어 이번 라이브 CD 발매가 성사될 수 있었다. 멤버 4인의 탁월한 보컬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불쑥불쑥 터져 나오는 멤버들의 뜬금 위트와 막내 성훈의 '댄스어필'까지 경험할 수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는 놓칠 수 없는 명품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7년 콘서트를 통해서 정엽의 "Nothing Better"가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매체에서 만날 수 없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기에, 이들의 무대를 느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브아솔'의 폭풍 라이브. 2007 + 2010 + 2011 + 2012' 이번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폭풍 라이브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우선, 2007년의 브아솔 라이브. 이번 앨범에는 스티비 원더 커버곡에 대한 라이브 음원 요청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2007년 공연 중 선보인 스티비 원더 커버곡 "For Your Love"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두 번째, 2010년의 브아솔 라이브. 2010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3집 앨범 [Brown Eyed Soul] 수록 명곡들이 한가득 이번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었다. "비켜줄게", "Blowin' My Mind", "Love Ballad", "Never Forget", "Can't Stop Loving You", "Gone", "똑같다면" 등 한곡 한곡 놓칠 수 없는 명곡들이 이어진다. 정엽의 솔로 "Love You + Without You", 나얼의 솔로 "He Is Real", 영준의 솔로 "You + 추억 사랑만큼", 성훈의 솔로 "With Chocolate" 등 네 멤버의 솔로 무대 또한 2010년으로 시간을 맞춰두고 있다.
세 번째는 2011년. 이번 라이브 앨범이 발매되는 2011년 연말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또 한 차례의 명품 콘서트를 준비해 두었다. 12월24~25일 일산에서 열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Soul Live' 콘서트. 팬들에게는 라이브 앨범을 통해 이들의 라이브를 만나고, 콘서트 현장에서도 이들의 라이브를 접할 수 있는 두 차례의 행복이 전달되는 셈이다. 거기에 곧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영준의 정규 1집까지 만나볼 수 있다면 브아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2011년의 연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012년. 이번 브아솔의 서울 공연은 해를 넘겨 2012년 1월 28~29일에 열린다. 폭풍처럼 이어진 이들의 라이브 공세가 내년이 되어야 정리된다는 얘기다. 그리고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4집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까지... 비록 TV에서는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대중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요즈음이다.
국내 소울 음악의 공룡으로 자리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두 번째 라이브 앨범을 선보인다. 라이브 앨범의 배경이 되는 콘서트는 2010년 겨울부터 시작 해 2011년 2월 서울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국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세운 'SOUL FEVER' 콘서트. 셀프 타이틀의 3집 앨범에 수록된 수준 높은 곡들을 이번 라이브 앨범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라이브 앨범 발매의 배경에는 2010년 콘서트의 DVD를 바라는 팬들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요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2007년 라이브 콘서트 DVD를 기억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많은 팬들이 2010년 라이브 콘서트의 현장에 대한 생생한 기억과 추억으로 DVD 발매에 대한 바람을 전했고, 그들의 바람이 결실을 맺어 이번 라이브 CD 발매가 성사될 수 있었다. 멤버 4인의 탁월한 보컬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불쑥불쑥 터져 나오는 멤버들의 뜬금 위트와 막내 성훈의 '댄스어필'까지 경험할 수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는 놓칠 수 없는 명품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7년 콘서트를 통해서 정엽의 "Nothing Better"가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매체에서 만날 수 없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기에, 이들의 무대를 느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브아솔'의 폭풍 라이브. 2007 + 2010 + 2011 + 2012' 이번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폭풍 라이브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우선, 2007년의 브아솔 라이브. 이번 앨범에는 스티비 원더 커버곡에 대한 라이브 음원 요청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2007년 공연 중 선보인 스티비 원더 커버곡 "For Your Love"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두 번째, 2010년의 브아솔 라이브. 2010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3집 앨범 [Brown Eyed Soul] 수록 명곡들이 한가득 이번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었다. "비켜줄게", "Blowin' My Mind", "Love Ballad", "Never Forget", "Can't Stop Loving You", "Gone", "똑같다면" 등 한곡 한곡 놓칠 수 없는 명곡들이 이어진다. 정엽의 솔로 "Love You + Without You", 나얼의 솔로 "He Is Real", 영준의 솔로 "You + 추억 사랑만큼", 성훈의 솔로 "With Chocolate" 등 네 멤버의 솔로 무대 또한 2010년으로 시간을 맞춰두고 있다.
세 번째는 2011년. 이번 라이브 앨범이 발매되는 2011년 연말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또 한 차례의 명품 콘서트를 준비해 두었다. 12월24~25일 일산에서 열리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Soul Live' 콘서트. 팬들에게는 라이브 앨범을 통해 이들의 라이브를 만나고, 콘서트 현장에서도 이들의 라이브를 접할 수 있는 두 차례의 행복이 전달되는 셈이다. 거기에 곧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영준의 정규 1집까지 만나볼 수 있다면 브아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2011년의 연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012년. 이번 브아솔의 서울 공연은 해를 넘겨 2012년 1월 28~29일에 열린다. 폭풍처럼 이어진 이들의 라이브 공세가 내년이 되어야 정리된다는 얘기다. 그리고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4집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까지... 비록 TV에서는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대중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요즈음이다.
똑같다면
작사 성훈, 정엽, 나얼,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작곡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성훈, 정엽 편곡 Don Spike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똑같다면
똑같다면 가사
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 생각에
걸음이 무겁다면
아직은 내 맘을 잊지마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길익숙함에
고개를 돌린다면
지금은 우리를 놓지마
마음이 아직 나를 기억해서
추억을 버릴 수 없다면
늦은 밤 슬픈 음악에 아파
잠 못 들고 있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누구를 만나 웃지도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본다면
닮은 목소리 스칠 때 마다
가슴이 아프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자꾸만 멀어져가 손에 잡히지 않아
기억이 하나 둘 너를 지워가
더 늦기 전에 너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걸음이 무겁다면
아직은 내 맘을 잊지마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길익숙함에
고개를 돌린다면
지금은 우리를 놓지마
마음이 아직 나를 기억해서
추억을 버릴 수 없다면
늦은 밤 슬픈 음악에 아파
잠 못 들고 있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누구를 만나 웃지도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본다면
닮은 목소리 스칠 때 마다
가슴이 아프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자꾸만 멀어져가 손에 잡히지 않아
기억이 하나 둘 너를 지워가
더 늦기 전에 너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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