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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OST Part.14
변진섭
2018.11.25
앨범설명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가수 ' 변진섭 ' 이 세상의 딸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 아빠가 딸에게 (TO.JIA) ' 발매!!
부동의 시청률 1위의 드라마, KBS 주말 하나뿐인내편 OST ' 아빠가 딸에게' 는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이자, 발라드의 전설, 가수 변진섭이 가창하였다. 가수 변진섭은 ' 너에게로 또다시', '홀로된다는것', '희망사항','새들처럼' , '네게 줄 수있는건 오직 사랑뿐' , '눈물이 쓰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남겼으며,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스캔들' OST '사랑이올까요', 언니는살아있다 OST '사랑이 말해요' 등 오에스티넘버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극 중 최수종 (강수일) 이유이 (김도란) 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그려낸 곡이다. 팝스러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보컬은 말하듯이 흘러간다. 각각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과 국민코러스 김현아의 코러스가 채우고 있다.
첫 번째 따뜻한 그마음
어른이 되어도 남아있기를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기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두 번째 살다 보면 가끔
울고 싶은 날이 있을테지만
비가 내린 후에 피어있는 장미꽃처럼
슬픔이라도 꼭 안아주기를 바래 '
마치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듯이, 진정성 있는 가사를 말하듯이 담담하게 가창하는 변진섭의 보컬로 녹여내여, 대곡 스타일의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 곡은 가수 변진섭과 '눈물이 쓰다', '빗물처럼', '바람은' 등 곡을 탄생시키며, 오랫동안 합을 맞춰 온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과 최근 효린, 윤하, 서영은 다양한 가수들과 작업하고 있는 작곡가 김지환, 감성어린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조단비가 의기투합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국민가수 변진섭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Music Produced by jesus, 플레이사운드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 조단비
Vocal: 변진섭
Guitar: 김민규
Chorus: 김현아
Piano: 김경범
Keyboard: 김지환
Drum: 김경범
Bass: 정필승
String arranged by: 김경범
Mixing: 송경조
Mastering: 도정회 (SoundMAX)
아빠가 딸에게 (To.Jia)
작사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조단비 작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조단비 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조단비
변진섭 - 아빠가 딸에게 (To.Jia)
아빠가 딸에게 (To.Jia) 가사
햇살을 닮아 맘이 따뜻한
너에게 무슨 말을 할까
구름을 닮아 선한 눈빛을
가진 너에게 바라는게 없지만
첫 번째 따뜻한 그 마음
어른이 되어도 남아있기를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기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두 번째 살다보면 가끔
울고 싶은 날이 있을테지만
비가 내린 후에 피어있는 장미꽃처럼
슬픔이라도 꼭 안아주기를 바래
세 번째 맘이 가는 대로
꿈을 따라가는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
줄 수 있는 예쁜 엄마 되기를 바래
음 바래
너에게 무슨 말을 할까
구름을 닮아 선한 눈빛을
가진 너에게 바라는게 없지만
첫 번째 따뜻한 그 마음
어른이 되어도 남아있기를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기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두 번째 살다보면 가끔
울고 싶은 날이 있을테지만
비가 내린 후에 피어있는 장미꽃처럼
슬픔이라도 꼭 안아주기를 바래
세 번째 맘이 가는 대로
꿈을 따라가는 사람이기를
세상이 말하는 것들보다 하고 싶은 것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네 번째 욕심내지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다
어떤 음악 속의 저마다의 악기들처럼
어우러져야 감동이 있듯이
어린 아이가 자라 소녀가 되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것
그것만으로 축복 인거야
마지막 누군가를 만나
너도 너를 닮은 아이를 낳고
내가 너에게 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
줄 수 있는 예쁜 엄마 되기를 바래
음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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