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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OST
김사월, 윤중
2017.04.14
앨범설명
"땐뽀걸즈를 아시나요?" - 소녀들의 '땐뽀' 도전기, KBS 스페셜 [땐뽀걸즈]
KBS 1TV에서 방영하는 KBS 스페셜 '땐뽀걸즈'에 2015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포크 음반' 등을 수상한 주목 받는 아티스트 '김사월'과 '구체적인 밴드'의 리더 '윤중'이 OST 작업을 함께 하였다. 노래 "땐뽀걸즈"는 그들의 밝고 뜨거웠던 여름을 회상하며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었던 순간들을 기억하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어 '땐뽀걸즈'의 유쾌한 도전기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KBS스페셜 - 땐뽀걸즈는 조선업 위기가 닥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를 해방구 삼아 찬란한 한 때를 살아가는 18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여고생들의 이야기다. 취업도, 공부도 그다지 관심 없는 소녀들은 스스로를 '땐뽀 (댄스스포츠의 줄임말)'라 부르며 댄스스포츠에만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업계의 불황은 소녀들의 삶에도 파문을 일으킨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도 마지막 무대를 위해 6개월 간 울고 웃으며 뜨거운 여름을 보낸 소녀들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았다."
- 크레딧
KBS 1TV에서 방영하는 KBS 스페셜 '땐뽀걸즈'에 2015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포크 음반' 등을 수상한 주목 받는 아티스트 '김사월'과 '구체적인 밴드'의 리더 '윤중'이 OST 작업을 함께 하였다. 노래 "땐뽀걸즈"는 그들의 밝고 뜨거웠던 여름을 회상하며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었던 순간들을 기억하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어 '땐뽀걸즈'의 유쾌한 도전기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KBS스페셜 - 땐뽀걸즈는 조선업 위기가 닥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를 해방구 삼아 찬란한 한 때를 살아가는 18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여고생들의 이야기다. 취업도, 공부도 그다지 관심 없는 소녀들은 스스로를 '땐뽀 (댄스스포츠의 줄임말)'라 부르며 댄스스포츠에만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업계의 불황은 소녀들의 삶에도 파문을 일으킨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도 마지막 무대를 위해 6개월 간 울고 웃으며 뜨거운 여름을 보낸 소녀들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았다."
- 크레딧
아티스트: 김사월, 윤중
노래: 김사월
작사: 윤중
작곡: 윤중
편곡: 윤중
기타: 윤중
어쿠스틱 기타: 윤중
드럼: 이사무엘
베이스: 신인섭
코러스: 김사월, 윤중
MIXING: 김찬영 @702STUDIO
MASTERING: 전훈 @SONICKOREA
땐뽀걸즈
작사 윤중 작곡 윤중 편곡 윤중
김사월, 윤중 - 땐뽀걸즈
땐뽀걸즈 가사
숨이 막혀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옆에 있는 네가
많은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어
가끔은 발이 엉켜 넘어지고
서러움에 눈물 났지만
그건 상관없었어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가끔 넌 그 때 기억하니
함께하며 정든 우릴 말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와 내가 있었던 그 때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이 길을 같이 걸었지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즐겁게 우리 춤을 춰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옆에 있는 네가
많은 힘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어
가끔은 발이 엉켜 넘어지고
서러움에 눈물 났지만
그건 상관없었어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가끔 넌 그 때 기억하니
함께하며 정든 우릴 말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와 내가 있었던 그 때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우리 여기서
이 길을 같이 걸었지
세상이 막막하기만 해도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마
즐겁게 우리 춤을 춰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이 길을 같이 걸었지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즐겁게 우리 춤을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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