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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Night - The 2nd Mini Album
보아 (BoA) (권보아)
2019.12.11
앨범설명
‘No.1 아티스트’ 보아,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 발매!
로맨틱 윈터송 ‘Starry Night’, 따뜻한 겨울 감성 선사!
‘No.1 아티스트’ 보아가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Starry Night (Feat. Crush)’를 비롯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음은 물론,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만날 수 있어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사랑받은 보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Starry Night (Feat. Crush)’, 크러쉬 피처링 지원사격!
타이틀 곡 ‘Starry Night (Feat. Crush)’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악기 구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추운 겨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표현, 사랑과 설렘,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러브송이다.
특히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메리-크리 (Merry-Chri)’, ‘Winter Love’ 등 ‘윈터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보아의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2곡도 수록, ‘Black’은 모든 추억이 검게 타버려 재가 되어버린 과거를 그리워하지만 결국 돌아서는 여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컨템퍼러리 R&B 곡이며, ‘말린 장미 (Dry Flower)’는 이별 후 쓸쓸한 마음을 말라가는 장미꽃에 빗대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표현한 클래식 구성의 팝 곡이다.
이 밖에도 새하얀 나비처럼 꿈을 좇아 자유롭게 날아오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R&B 팝 곡 ‘Butterfly’, 펑키한 기타 샘플과 경쾌한 멜로디 위에 화려하게 쌓인 화성이 돋보이는 R&B 팝 곡 ‘I Don’t Mind’, 편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순간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마음의 변화를 재미있게 풀어낸 통통 튀는 매력의 ‘보여 (Think About You)’까지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Album Review
01. Starry Night (Feat. Crush)
Lyrics by BoA / Crush
Composed by 이종훈/ K.imazine / Crush
Arranged by 이종훈 / K.imazine
타이틀 곡 ‘Starry Night (Feat. Crush)’는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악기 구성과 유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곡으로, 추운 겨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의 러브송이다.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02. Black
Lyrics by BoA
Composed & Arranged by BoA / Shaun Kim
보아의 자작곡 ‘Black’은 무거우면서도 리드미컬한 비트가 ‘Black’의 색감을 잘 표현한 컨템퍼러리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추억이 검게 타버려 재가 되어버린 과거를 그리워하지만 결국 돌아서는 여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03. Butterfly
Korean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Tha Aristocrats / Sophia Pae / Dashawn Happie White / Yusuke
Arranged by Tha Aristocrats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미디엄 R&B 팝 곡으로, 새하얀 나비처럼 꿈을 좇아 자유롭게 날아오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04. I Don’t Mind
Korean Lyrics by JQ / 박지희 (makeumine works)
Composed by The Stereotypes / Maxx Song / Rodnae “Chikk” Bell
Arranged by The Stereotypes
펑키한 기타 샘플과 경쾌한 멜로디 위에 화려하게 쌓인 화성이 듣는 재미를 더한 R&B 팝 곡으로, 사랑과 행복을 사계절의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05. 보여 (Think About You)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 Sophia Ayana / Caesar & Loui
Arranged by Caesar & Loui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업한 ‘보여 (Think About You)’는 강렬한 퓨처하우스 풍의 신스사운드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일렉트로 팝 R&B 장르의 곡으로, 평소 편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순간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마음의 변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06. 말린 장미 (Dry Flower)
Korean Lyrics by BoA / 조윤경
Composed by BoA / Recep Uenel / Jinhoon Kim
Arranged by Recep Uenel / Jinhoon Kim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말린 장미 (Dry Flower)’는 클래식 팝의 구성을 가진 팝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무뎌지는 듯 하다가도 쓸쓸한 마음을 말라가는 장미꽃에 빗대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말린 장미 (Dry Flower)
작사 보아 (BoA), 조윤경 작곡 보아 (BoA), Recep Uenel, 김진훈 편곡 Recep Uenel, 김진훈
보아 (BoA) (권보아) - 말린 장미 (Dry Flower)
말린 장미 (Dry Flower) 가사
너의 부드러운 말
투박한 두 손에 가득했던 꽃
내게 내밀어 주던 순간
눈물이 툭 터져버린 나
낡은 책 몇 권으로 채운 좁은 방 안
빨간 장미는 혼자 유난히 눈부셔
널 생각하며 바라볼 때마다
내 맘 너머에 빛이 가득해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오랫동안 널 간직하고 싶어
햇살이 잘든 곳에
늘 볼 수 있는 곳
향기 가득할 수 있게
어느샌가 항상 그곳에
그저 익숙한 내 일상의 하나가 되어
아파했던 이별 속에도
여전히 그 자릴 지켜왔겠지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내 맘속에 기억 속에 Woo
흐릿하게 벤 것만 같은 향기들은
진짜인지 아님 행복했던 잔상인 건지
긴 시간 속에 왜 이렇게 아직 여전하니
빛을 잃어 말라버린 기억에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ll always in my heart
유난히 더 싱그러웠던 네 모습이 날
더 눈이 부시게 만들어
너와 날 감싼 빛을 가득 품은 꽃잎이
바람을 타고 멀어지지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Yeah yeah yeah
Yeah yeah
투박한 두 손에 가득했던 꽃
내게 내밀어 주던 순간
눈물이 툭 터져버린 나
낡은 책 몇 권으로 채운 좁은 방 안
빨간 장미는 혼자 유난히 눈부셔
널 생각하며 바라볼 때마다
내 맘 너머에 빛이 가득해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오랫동안 널 간직하고 싶어
햇살이 잘든 곳에
늘 볼 수 있는 곳
향기 가득할 수 있게
어느샌가 항상 그곳에
그저 익숙한 내 일상의 하나가 되어
아파했던 이별 속에도
여전히 그 자릴 지켜왔겠지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내 맘속에 기억 속에 Woo
흐릿하게 벤 것만 같은 향기들은
진짜인지 아님 행복했던 잔상인 건지
긴 시간 속에 왜 이렇게 아직 여전하니
빛을 잃어 말라버린 기억에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ll always in my heart
유난히 더 싱그러웠던 네 모습이 날
더 눈이 부시게 만들어
너와 날 감싼 빛을 가득 품은 꽃잎이
바람을 타고 멀어지지
Oh 참 이상하지 또 어느새 천천히
무뎌지다가 조금씩 바래져가듯
우릴 둘러싼 너무 아름다운 기억이
아무 말 없이 멀어짐이
Yeah yeah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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