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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Seung Hun Ⅴ
신승훈
1996.05.01
앨범설명
1996년 발매된 5번째 정규작은 본인의 첫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총 판매량 24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4집에서부터 발라드뿐만 아닌 여러 장르를 소화하기 시작했던 그는 본 작품 또한 재즈부터 모던 록, R&B 등을 수록해 다채로운 장르 내에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발매 6일 만에 백만 장을 기록했다.
특히 사별을 주제로 한 가사에 오케스트라 선율과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1주 만에 가요 톱텐 1위 후보로 올랐고, 발매 3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내 방식대로의 사랑', 'Your Song' 등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음악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순간을 영원처럼
작사 신승훈 작곡 신승훈 편곡 신승훈
신승훈 - 순간을 영원처럼
순간을 영원처럼 가사
순간을 영원처럼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이별이라는 그 흔한 말이
우리를 갈라놓을지 난 몰랐어
어쩌면 나에게는
이별이 필요했는지 몰라
이젠 알았어 너없는 나라는 것은
이미 내가 아니라는걸
나는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혼자이게 하지마
하지만 니가 떠난 후에
니가 없는 이세상에
길들여져 가는 내가 있어
그런나를 용서하지마
하지만 내맘 알아줘
나도 그런 내가 싫은거야
날 사랑했다면
더 이상 이대로 날 버려두지마
어쩌면 나에게는
이별이 필요했는지 몰라
이젠 알았어 너없는 나라는 것은
이미 내가 아니라는걸
나는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혼자이게 하지마
하지만 니가 떠난 후에
니가 없는 이세상에
길들여져 가는 내가 있어
그런나를 용서하지마
하지만 내맘 알아줘
나도 그런 내가 싫은거야
날 사랑했다면
더 이상 이대로 날 버려두지마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이별이라는 그 흔한 말이
우리를 갈라놓을지 난 몰랐어
어쩌면 나에게는
이별이 필요했는지 몰라
이젠 알았어 너없는 나라는 것은
이미 내가 아니라는걸
나는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혼자이게 하지마
하지만 니가 떠난 후에
니가 없는 이세상에
길들여져 가는 내가 있어
그런나를 용서하지마
하지만 내맘 알아줘
나도 그런 내가 싫은거야
날 사랑했다면
더 이상 이대로 날 버려두지마
어쩌면 나에게는
이별이 필요했는지 몰라
이젠 알았어 너없는 나라는 것은
이미 내가 아니라는걸
나는 느낄 수가 있었어
나를 혼자이게 하지마
하지만 니가 떠난 후에
니가 없는 이세상에
길들여져 가는 내가 있어
그런나를 용서하지마
하지만 내맘 알아줘
나도 그런 내가 싫은거야
날 사랑했다면
더 이상 이대로 날 버려두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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