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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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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속에 비친 그대
신승훈
1990.11.01

앨범설명

발라드에 가장 적합한 목소리 가진 가수. 데뷔 연차에 비해 많은 장르를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발라드 하나만으로 충분히 빛이 나던 가수가 있다. 바로 신승훈. 대전에 위치한 PJ카페에서 유명세를 타던 그가 무작정 상경하여 음악 활동을 준비하던 중 프로듀서 김창환 눈에 들어 마침내 1990년 정규 1집을 발표하게 된다. 원석의 가치를 알아본 김창환의 안목도 놀라웠지만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강타한 신승훈의 음악적 역량 또한 실로 거대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앞세워 무려 14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한 신승훈은 대형 가수의 탄생을 알렸으며, 당시 발라드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던 이문세, 변진섭 등도 세대 교체의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해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대한민국 노랫말 대상,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과 더불어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면서 범국민적 사랑을 독차지 했던 원조 발라드 왕자 신승훈. 그의 화려한 데뷔 앨범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 발라드의 표본이자 대표적인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작사 신승훈 작곡 신승훈 편곡

 

 

신승훈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가사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엔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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