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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 2018 윤종신
윤종신, 최자
2019.01.11
앨범설명
[行步 2018 윤종신]
윤종신의 2018년을 담은 [行步(행보) 2018 윤종신]이 발매된다.
[행보 2018 윤종신]은 2018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3곡을 한 장에 담은 ‘월간 윤종신2018’과 지난해 10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던 콘서트 [윤종신 Curated 13 - 부르지 않은 노래]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 11곡을 하나로 묶은 ‘부르지 않은 노래 LIVE 2018’, 총 두 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월간 윤종신 2018’
2018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가수 윤종신’의 활약이 도드라졌던 해였다. 그는 2018년 한 해 동안[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한 13곡 중 12곡을 직접 부르는 것은 물론, 특정 장르나 소재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곡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면서 가수로서의 존재감에 무게를 더했다. ‘Frame’, ‘My Queen’, ‘Summer Man’, ‘떠나’, ‘Night Drive’ 등 완성도 높은 씨티팝을 연이어 선보이며 넓어졌고, ‘Slow Starter’, ‘이별톡’, ‘기댈게’, ‘벼락치기’ 등 누가 언제 들어도 윤종신의 인장을 발견할 수 있는 ‘윤종신표 발라드’를 이어나가며 깊어졌다.
‘부르지 않은 노래 LIVE 2018’
2018년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었던 콘서트 [윤종신Curated 13 - 부르지 않은 노래]는 제목 그대로 윤종신이 그 동안 어느 무대에서도 부른 적 없는 노래들로만 채워진 특별한 무대였다. 앨범의 모든 트랙을 꼼꼼하게 챙겨 듣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경할 수도 있는 셋 리스트여서 윤종신을 오랫동안 열렬히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자신의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반가운 선물 같은 공연이었다. 소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던 공연인지라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아쉽게 공연을 놓쳤던 이들을 위해서 라이브 실황을 담았다.
2019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계속된다.
MR.REAL
작사 윤종신, 최자 작곡 윤종신 편곡 조정치
윤종신, 최자 - MR.REAL
MR.REAL 가사
영원히 사랑한다고 우끼지 말아
나만을 바라 본다구
흥 그럴 것 까진
나 그렇게 꿈꾸진 않아
가능한 걸 좋아해
지금 미칠 듯 너를 좋아할 뿐
널 사랑한다는 것은 뜨거운 현실
이 느낌 영원하길 바란 것도 현실
언젠간 식을 우리 온도를
준비 안 하면
분명히 힘든 엔딩 닥칠 거야
내 가슴 속에 너 밖에 없는 REAL
내 맘이지만 굳이 꺼내지 않겠어
바래다 준 길 그 후로 내내
보고 싶은 이 맘도
언젠가 터지면 보겠지
우린 완벽해
서로 가지려고 안 하면
지금처럼 서로에게
많은 걸 안 바라면
너와 난 연기처럼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거라서
지금 이 순간이 다라며
네게 말하면서도 난 마음을 못 비워
뜨거운 맘이 안 식어 소주병을 비워
무너지고 네게 기대는 게
차라리 쉬워
하지만 너에게만은 치대기 싫어
난 아무렇지 않은 듯 건조하게
털어놓지 과거 연애사를 먼저
나는 나쁜 놈
아니 아픈 놈이라 사랑을 다신
못할 거란 말만 계속 농담처럼 던져
근데 자꾸 커져
내 속에 불이 너무 뜨거워
자꾸 번져 이제 끄긴 무리
그 불이 우릴 새카맣게 태워
숯이 될까
두렵지만 내 몸은
네게 자석처럼 붙지
넌 너무 아름다운 게 눈 앞의 현실
내 사랑 다 보여줄 수 없는 게 현실
언젠간 식을 우리 온도를
준비 안 하면
분명히 힘든 엔딩 닥칠 거야
내 가슴 속에 너 밖에 없는 REAL
내 맘이지만 굳이 꺼내지 않겠어
바래다 준 길 그 후로
내내 보고 싶은 이 맘도
언젠가 터지면 보겠지
다른 사람 생기면 알아서
조용히 떠나가버려
미칠 듯 방황하는 내 흉한 모습
굳이 기억 속에 두지마
영원히 사랑한다고 우끼지 말아
나만을 바라 본다구
흥 그럴 것 까진
나 그렇게 꿈꾸진 않아
가능한 걸 좋아해
지금 미칠 듯 너를 좋아할 뿐
사랑할 뿐
가지고 싶을 뿐
Uh 가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널
Yeah 만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널
Yeah 만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나만을 바라 본다구
흥 그럴 것 까진
나 그렇게 꿈꾸진 않아
가능한 걸 좋아해
지금 미칠 듯 너를 좋아할 뿐
널 사랑한다는 것은 뜨거운 현실
이 느낌 영원하길 바란 것도 현실
언젠간 식을 우리 온도를
준비 안 하면
분명히 힘든 엔딩 닥칠 거야
내 가슴 속에 너 밖에 없는 REAL
내 맘이지만 굳이 꺼내지 않겠어
바래다 준 길 그 후로 내내
보고 싶은 이 맘도
언젠가 터지면 보겠지
우린 완벽해
서로 가지려고 안 하면
지금처럼 서로에게
많은 걸 안 바라면
너와 난 연기처럼
언젠가는 사라져 버릴 거라서
지금 이 순간이 다라며
네게 말하면서도 난 마음을 못 비워
뜨거운 맘이 안 식어 소주병을 비워
무너지고 네게 기대는 게
차라리 쉬워
하지만 너에게만은 치대기 싫어
난 아무렇지 않은 듯 건조하게
털어놓지 과거 연애사를 먼저
나는 나쁜 놈
아니 아픈 놈이라 사랑을 다신
못할 거란 말만 계속 농담처럼 던져
근데 자꾸 커져
내 속에 불이 너무 뜨거워
자꾸 번져 이제 끄긴 무리
그 불이 우릴 새카맣게 태워
숯이 될까
두렵지만 내 몸은
네게 자석처럼 붙지
넌 너무 아름다운 게 눈 앞의 현실
내 사랑 다 보여줄 수 없는 게 현실
언젠간 식을 우리 온도를
준비 안 하면
분명히 힘든 엔딩 닥칠 거야
내 가슴 속에 너 밖에 없는 REAL
내 맘이지만 굳이 꺼내지 않겠어
바래다 준 길 그 후로
내내 보고 싶은 이 맘도
언젠가 터지면 보겠지
다른 사람 생기면 알아서
조용히 떠나가버려
미칠 듯 방황하는 내 흉한 모습
굳이 기억 속에 두지마
영원히 사랑한다고 우끼지 말아
나만을 바라 본다구
흥 그럴 것 까진
나 그렇게 꿈꾸진 않아
가능한 걸 좋아해
지금 미칠 듯 너를 좋아할 뿐
사랑할 뿐
가지고 싶을 뿐
Uh 가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널
Yeah 만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Uh 가지고 싶어
내겐 너무 아름다운 널
Yeah 만지고 싶어
지금 너무 아름다운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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