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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박지혜) 나쁜 버릇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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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
지아 (박지혜)
2010.03.26

앨범설명

Zia(지아) [나쁜버릇]

#1. T-PROJECT : ‘천상의 목소리’로 그리는 사랑과 이별
‘이별’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의 첫 글자에서 착안해 명명된 프로젝트로 여자의 사랑과 이별로 인한 다양한 감정선의 변화를 지아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파트를 대표하는 주 테마의 의미를 뮤직비디오의 기본 테마로 담아 국내 정상급 감독들과의 협업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영상이 아닌 독특하고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 T-PROJECT PartⅠ. Tears : 여자의 눈물과 함께 돌아온 ‘음원차트의 여왕’ [술 한잔 해요]
T-PROJECT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술 한잔 해요]의 테마는 여자의 눈물(Tears). 이별에 아파하는 한 여자의 슬픔과 애절함을 감성적인 가사로 솔직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요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아이돌 그룹들의 강세가 정점을 향하던 가요계에서 발라드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 정상에 오르며 ‘음원차트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3. T-PROJECT PartⅡ. Timeless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흔적처럼 남은 사랑 [나쁜 버릇]
지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의 테마는 Timeless(영원함). 신곡 [나쁜 버릇]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매일 버릇처럼 옛 사랑의 흔적을 기억하며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려낸 팝발라드곡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을 놓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사랑의 영원함을 꿈꾸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서정적인 가사와 지아의 절제된 감성이 어우러져 [술 한잔 해요]에 이은 최고의 감성 발라드로 탄생되었다.

#4, MUSIC VIDEO [나쁜 버릇] : 충무로 대표 곽재용 영화감독과 국내 최고 창작스튜디오의 합작
지아의 뮤직비디오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캐스팅과 화려한 스케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자리했다. 지아는 를 통해 기존의 뮤직비디오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시도했다. 여자의 눈물(Tears)를 주제로 남상미의 애절한 눈물 연기와 원테이크의 절제된 영상미가 돋보였던 [술 한잔 해요]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나쁜 버릇]의 뮤직비디오는 이번 곡의 테마인 영원함(Timeless)를 주제로 개화기(開化期)의 슬픈 사랑을 영상 속에 담았다. 새로운 연인을 찾아간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옛 것이 가고 새로운 것이 밀려오던 시대적 풍조에 맞물린 감정을 모던한 터치와 고풍스런 색감으로 표현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의 애절한 연정이 지아의 보컬과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그래픽을 주 표현방식으로 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총 5개월의 작업기간을 거쳐 탄생된 [나쁜 버릇]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유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고의 창작 스튜디오인 ‘서울비주얼웍스’가 원화 및 그래픽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사이보그 그녀’ 등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감독인 곽재용 감독이 뮤직비디오 편집을 맡아 눈길을 끈다. [술 한잔 해요]의 연출을 맡았던 원태연 감독에 이어 다시 한번 충무로를 대표하는 곽재용 감독과의 작업은 대중들의 기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나쁜 버릇

 

작사 김도훈, 김도훈 (RBW), 최갑원, 김보아 작곡 김도훈 (RBW), 김도훈, 김보아, 최갑원 편곡

 

 

지아 (박지혜) - 나쁜 버릇

 

나쁜 버릇 가사

 

내 입술에 스며드는 그 이름
내 두 눈에 고여있는 그 얼굴
가리고 가려도
자꾸 새어 나오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그대죠
내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
나도 몰래 그 목소리 따라가
추억이 살아나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그리움에 눈물이 흘러
난 바보처럼 이렇게 살죠
또 버릇처럼 그대만 찾죠
왜 이러죠 그대를
사랑했을 뿐인데
난 그대 없이 힘이 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처음으로 돌아 갈 수 없는데
시작부터 다시 할 수 없는데
나도 잘 아는데
매일 혹시 라는 미련들
움켜쥐고 있어
외로움에 긴 밤을 새워
난 바보처럼 이렇게 살죠
또 버릇처럼 그대만 찾죠
왜 이러죠 그대를
사랑했을 뿐인데
난 그대 없이 힘이 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혼자 걷는 이 거리
꼭 오늘 같은 날이면
그대 어디선가 달려와
날 안아줄 것만 같아

단 하루라도 사랑해 줘요
그 하루라도 내게 주세요
그렇게만 해주면
더 바랄게 없는데
난 그대 없이 마음이 슬퍼서
이별이 너무 아파서
내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요
언제쯤에 그런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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