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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CBX (첸백시) Monday Blues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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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Days - The 2nd Mini Album
EXO-CBX (첸백시)
2018.04.10

앨범설명

초특급 유닛 EXO-CBX,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 공개!
타이틀 곡 ‘花요일’로 화사한 변신! 일주일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 수록! 
 
초특급 유닛 EXO-CBX가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로 전격 컴백한다.
 
EXO-CBX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을 비롯해 ‘Monday Blues’, ‘내일 만나 (Sweet Dreams!)’, ‘Thursday’, ‘Vroom Vroom’, ‘Playdate’, ‘휴일 (Lazy)’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7곡으로 구성, EXO-CBX가 선사하는 일주일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 히트 작곡가 Kenzie, 유명 작사가 김이나, 인기 작사가 겸 래퍼 JQ,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MZMC, 세계적인 작곡가 겸 재즈 기타리스트 Andreas Oberg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EXO-CBX는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Hey Mama!’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일본에서도 첫 미니앨범 ‘GIRLS’를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 유명 여름 음악 축제인 ‘a-nation’ 무대에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새 앨범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
 
이번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으로,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피곤한 월요일의 일상을 뒤흔든 운명적인 그녀와의 만남을 재미있게 풀어낸 레게 베이스의 Soul R&B 곡 ‘Monday Blues’, 데이트를 앞둔 수요일 밤의 들뜬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 팝 곡 ‘내일 만나 (Sweet Dreams!)’, 평일에서 주말로 가까워지는 목요일 밤을 점점 깊어지는 남녀 사이에 비유한 재지한 분위기의 R&B 팝 곡 ‘Thursday’도 귀를 매료시킨다. 
 
더불어 펑키한 분위기의 Urban R&B 곡 ‘Vroom Vroom’은 일탈을 꿈꾸게 하는 금요일 밤, 첫 눈에 반한 여인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질주하는 자동차에 비유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그녀에게 흠뻑 빠져버린 토요일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움 템포 R&B 팝 곡 ‘Playdate’, 여유로운 일요일의 모습을 그린 레트로 감성의 일렉트로 R&B 곡 ‘휴일 (Lazy)’까지 일주일을 표현한 총 7곡을 수록,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Album Review
01. Monday Blues
Korean Lyrics by 황유빈
Composed by Peter Wallevik / Daniel Davidsen / Mich Hansen / Maegan Cottone / Iain James
Arranged by Daniel Davidsen / Peter Wallevik / Cutfather
 
‘Monday Blues’는 레게를 베이스로 한 Soul R&B 곡으로, 피곤한 월요일의 일상을 뒤흔든 운명적인 그녀와의 만남을 재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02. 花요일 (Blooming Day)
Korean Lyrics by 황유빈
Composed by Steve Manovski / Jenson Vaughan / Caroline Ailin / Jordan Croucher / YOO, YOUNG JIN
Arranged by Steve Manovski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가볍고 세련된 댄스 팝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며, 가사에는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자극한다.
 
03. 내일 만나 (Sweet Dreams!)
Korean Lyrics by JQ / 현지원 (makeumine works)
Composed by Kaelyn Behr / Michael Jiminez / Shaylen Carroll / MZMC
Arranged by Styalz Fuego
 
‘내일 만나 (Sweet Dreams!)’는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아르페지오 신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그녀와 데이트를 앞둔 수요일 밤의 들뜬 감정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으며, ‘잘 자고 내일 만나’라고 반복되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이다.
 
04. Thursday
Korean Lyrics by 김이나
Composed by Erik Lidbom / Andreas Oberg
Arranged by Erik Lidbom for Hitfire Production
 
‘Thursday’는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재지한 분위기의 R&B 팝 곡으로, 일주일 중 평일에서 주말로 가까워지는 목요일 밤을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남녀 사이에 비유해 애틋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05. Vroom Vroom
Korean Lyrics by JQ / 박지희 / 배성현 (makeumine works)
Composed by Harvey Mason Jr. / Michael "R!OT" Wyckoff / Britt Burton / Patrick "J Que" Smith / Dewain Whitmore
Arranged by Harvey Mason Jr. / Michael "R!OT" Wyckoff
 
레트로한 리듬과 신스, 일렉트릭 기타 등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Vroom Vroom’은 펑키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Urban R&B 곡으로, 흥겨움을 더하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일탈을 꿈꾸게 하는 금요일 밤, 첫 눈에 반한 여인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질주하는 자동차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06. Playdate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Andreas Oberg / Martin Kleveland / Ilanguaq David Lumholt / YOO, YOUNG JIN
Arranged by Martin K
 
달콤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R&B 팝 곡 ‘Playdate’는 그녀에게 흠뻑 빠져버린 토요일 아침부터 밤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장난처럼 시작해 점점 고조되어 가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07. 휴일 (Lazy)
Korean Lyrics by 박성희 (Jam Factory)
Composed by Micah Powell / Yinette Mendez / MZMC
Arranged by Micah Powell
 
‘휴일 (Lazy)’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일렉트로 R&B 곡으로, 나른하면서도 따뜻한 봄의 계절감이 돋보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일요일의 모습을 그려내 편안한 감성을 선사한다.
 

Monday Blues

 

작사 황유빈 작곡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Mich Hansen, Maegan Cottone, Iain James 편곡 Daniel Davidsen, Peter Wallevik, Cutfather

 

 

EXO-CBX (첸백시) - Monday Blues

 

Monday Blues 가사

 

눈이 안 떠지네
이불 밖은 위험해
발이 떨어지질 않네
어두컴컴한데
던져 놓은 알람은
벌떡 잘도 일어나네
만원 버스 밖 도로는 너무 막혀
그 안에선 사람에 숨이 막혀
마주친 두 눈에
그때 잠이 깬 듯해
다시 Monday
주말까진 아직 한참 먼데
벌써부터 지쳐버린 그때
넌 일상에서 찾은
나의 holiday
넌 뭔데
늘 순식간에 지나치는 건데
어질어질 몽롱하긴 한데
나를 뒤흔들어 깨운
너의 pretty face oh
아직 오늘이네
게을러진 시계도
점점 느리게만 가네
끝이 안 보이는 할 일들은
피로처럼 또 쌓여가고 있네
집에 가는 길 걸음은 너무 느려
덜컹이는 파도에 몸을 실어
눈이 감길 순간
다시 너를 본 거야
다시 Monday
주말까진 아직 한참 먼데
벌써부터 지쳐버린 그때
넌 일상에서 찾은
나의 holiday
I’ll see you baby girl
I’ll see you baby yeah
넌 뭔데
늘 순식간에 지나치는 건데
순식간에 yeah
어질어질 몽롱하긴 한데
나를 뒤흔들어 깨운 너의
pretty face oh
나를 깨운 너
이렇게 마주치면
자꾸 쳐다보면
나를 오해할 것 같은데
괜히 막 웃게 되고
왠지 가슴 뛰고
다 티를 내고 마는 걸 oh
늘 시간이 겹쳐서
방향도 같아서
데려다주는 것 같은데
커피 한잔 할까요
영화 좋아해요
지금은 혹시 어때요
다시 Monday
주말까진 아직 한참 먼데
왜 이렇게 설레이는 건데
넌 매일 매일 반복되는
holiday
눈뜰 때
왜 네가 자꾸 생각나는 건데 생각해
다시 너를 보고 싶은 맘에
요즘 주말처럼
기다리는 everyday oh
오늘은 날 오늘은 날 yeah
오늘은 왠지
너 오늘은 왠지 날 봐 줄 듯해
That’s why That’s why That’s why
That’s why That’s why That’s why
오늘은 baby 말 걸어볼래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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