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퀸 (Feat. 박재은)\3865\22279\6\0\https://blog.kakaocdn.net/dn/beuBCF/btrcQey5hbw/btFUJeb8LlC9OGwks9LKD1/img.jpg\LU1eR0xkytg\
Psy 3집
싸이 (PSY)
2002.09.19
앨범설명
엽기적인 춤과 다소 위협적인 랩, 독특한 비주얼로 일명 '엽기가수' 라 불렸던 싸이의 3집 앨범이다. 대한민국이 하나됐던 2002년 월드컵의 광고 특수를 누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싸이 본인이 전곡 작사, 작곡한 앨범으로 1집에서 14곡, 2집에서 전 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3집 앨범은 훨씬 순화되고 긍정적인 앨범으로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왔다.
"Beverly Hills Cop III" 메인 테마를 샘플링한 신나는 댄스곡인 타이틀 "챔피언" 은 2002년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발라드 송라이팅 능력을 발휘한 "낙원" 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낙원이라 표현한 곡으로 3집 앨범에서의 싸이는 1집, 2집 수록곡들에 비해 훨씬 밝고 긍정적인 랩과 부드러운 리듬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곡들은 1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싸이의 대표곡으로 꼽힐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싸이의 콘서트 셋리스트에서도 빠지지 않는 곡이다.
3집 앨범 [3마이] 는 싸이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대중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하나의 아이콘으로써 문화를 이끈 싸이 음악의 집약체이며, 훗날, "강남스타일" 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를 미래의 초석을 다진 수작이다.
퀸 (Feat. 박재은)
작사 싸이 (PSY) 작곡 싸이 (PSY) 편곡 싸이 (PSY)
싸이 (PSY) - 퀸 (Feat. 박재은)
퀸 (Feat. 박재은) 가사
여왕마마 마마
내가 그대를 본 이상
내 삶은 축복 그 이상
비상사태가 벌어졌어
내 마음은 흠뻑 젖었어
아니 근데 벌써 쫄았어
말 한마디 못하고 뿅갔어
몸과 마음을 바칠래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해
굳게 먹은 나의 결심이
빛을 발할 때까지 열심히
이미 내겐 정해진 길
바라만 봐도
눈물나는 맘이 전해지길
이 길로 그대에게 달려가
그대 구두라도 닦아주고 싶은 나
실은 나 싫으나 좋으나
당신이 원하시면 모두 다 후아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난 이미 네 모든 걸 알아
널 알아가는 맛에 나는 살아
기쁘면 두 볼이 빨개지고
화가나면 걸음이 빨라지고
언제나 너 눈부시게 이뻐
보기만 해도 나 미치게 기뻐
발 사이즈 230mm 내가 미쳐
162cm 머리에서 발 끝까지
거기다가 야무지고 참 소리나지
그대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
공장을 지어줄게 지켜봐 미스
신날땐 큰 소리로 기지개를 틀지
음악도 틀지
어찌 이리 모조리 맘에 들지
당신이 너무 좋아서 주리를 틀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애쓸 필요 없어
귀걸이는 딱 붙는 거 말고
딸랑거려야 달고
무릎 옆에 쬐그만 점 치마 입으면
걸을 때마다 아찔해 보고 있으면
너의 립스틱 핑크 로맨틱 7호는
너의 하얀 피부에 fantastic
캐스팅 잘 된 여주인공 땜에
얼떨결에 빛나는
남 주인공이 나네
그대만을 알겠어
내 숨이 다한대도
남자들의 문전 쇄도
막는 건 내가 최고
예고 한 대로 당신이 나를
아직 모른다고 해도
조만간 그대 만나
꽉 잡아 버릴 거야
나는 아무데도 안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내가 그대를 본 이상
내 삶은 축복 그 이상
비상사태가 벌어졌어
내 마음은 흠뻑 젖었어
아니 근데 벌써 쫄았어
말 한마디 못하고 뿅갔어
몸과 마음을 바칠래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해
굳게 먹은 나의 결심이
빛을 발할 때까지 열심히
이미 내겐 정해진 길
바라만 봐도
눈물나는 맘이 전해지길
이 길로 그대에게 달려가
그대 구두라도 닦아주고 싶은 나
실은 나 싫으나 좋으나
당신이 원하시면 모두 다 후아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난 이미 네 모든 걸 알아
널 알아가는 맛에 나는 살아
기쁘면 두 볼이 빨개지고
화가나면 걸음이 빨라지고
언제나 너 눈부시게 이뻐
보기만 해도 나 미치게 기뻐
발 사이즈 230mm 내가 미쳐
162cm 머리에서 발 끝까지
거기다가 야무지고 참 소리나지
그대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
공장을 지어줄게 지켜봐 미스
신날땐 큰 소리로 기지개를 틀지
음악도 틀지
어찌 이리 모조리 맘에 들지
당신이 너무 좋아서 주리를 틀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애쓸 필요 없어
귀걸이는 딱 붙는 거 말고
딸랑거려야 달고
무릎 옆에 쬐그만 점 치마 입으면
걸을 때마다 아찔해 보고 있으면
너의 립스틱 핑크 로맨틱 7호는
너의 하얀 피부에 fantastic
캐스팅 잘 된 여주인공 땜에
얼떨결에 빛나는
남 주인공이 나네
그대만을 알겠어
내 숨이 다한대도
남자들의 문전 쇄도
막는 건 내가 최고
예고 한 대로 당신이 나를
아직 모른다고 해도
조만간 그대 만나
꽉 잡아 버릴 거야
나는 아무데도 안가
애쓸 필요 없어 난 전혀 관심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이미 당신 노예가 됐어
애쓸 필요 없어
너 같은 건 어림없어
됐어 상관없어 난 당신의 종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