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비치 팔베개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반응형
팔베개\236815\2261505\2\1\https://blog.kakaocdn.net/dn/0T6T1/btq8HtHel0v/gsiRZ15yAGN4kRNYh6NyMK/img.jpg\TCrkA2Sc91Q\
6,7
다비치
2014.06.19

앨범설명

다비치 [6,7]

"팔베개"(작.편곡, 작사 전해성)와 함께이 여름 밤 쓸쓸함의 정수를 느끼다. "팔베개"는 가장 행복했던 한 순간을 '팔베개'라는 단어로 함축시키며 멀어져가는 그때의 기억을 슬퍼하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 팝 발라드의 색채와 힙합 리듬이 믹스매치 되며 소박한 악기의 구성이지만 스케일이 느껴지는 편곡과 절제된 슬픔의 멜로디를 이젠 성숙미가 깃든 다비치 만의 보컬로 완벽하게 해석했다.

팔베개

 

작사 전해성 작곡 전해성 편곡 전해성

 

 

다비치 - 팔베개

 

팔베개 가사

 

다시 이렇게 이렇게
잔인한 그 계절이
멈춰 버린 듯 또 스쳐가듯
길 잃은 그 계절이
내게로 와요 내게로 와요
아프게 아프게
약해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주질 않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밤은 깊어져 더 푸르고
누군가 노래해요
너무 어렸던 우리들만의
깊고 푸른 밤처럼
또렷해져요 또렷해져요
밤의 색깔처럼
약해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주질 않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Woo 이렇게
La La La La La La La La
머나먼 계절은 마치
엊그제 같아 슬퍼
손 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
그래 그게 날 울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이렇게 이렇게
멀어지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내게서 내게서
멀어지네 멀어지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