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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9th
린 (이세진)
2015.09.09
앨범설명
about LYn’s 9th Album [9X9th] '린(LYn)', 9번째 정규 앨범 [9X9th] 발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놀라운 음악적 변화!
2015년 9월 9일(수), 매력적인 여성 보컬 '린(LYn)' 이 쓸쓸한 가을의 정서를 듬뿍 담은 9번째 정규 앨범 [9X9th] 로 돌아온다. 2001년 데뷔 이후 R&B,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해온 '린' 이 이번 정규 9집 앨범에서는 World Music 과 Jazz, Gypsy 등의 장르로 다시 한 번 놀라운 음악적 변화와 도전으로 자신의 역량을 한껏 쏟아냈다. 특히 이번 9집 앨범은 '린' 과 함께 그룹 '바이브(Vibe)' 의 '류재현' 과 '윤민수' 를 필두로 '최성일', 'King Ming' 등 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한 프로듀싱팀 'VIP' 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새로운 음악을 향한 '린' 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그동안 대부분의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작사하며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린' 은 9집 앨범 [9X9th] 에 전반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World Music 과 Gypsy 의 정서를 관능적이고 섹시한, 때로는 애교 섞인 가사들로 표현해냄으로써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뚜렷한 음악 색깔과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감성과 내면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린'. 그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찬 정규 9집 앨범 [9X9th]. 올 가을, '린' 의 감미로운 음악이 다시 한 번 당신의 마음에 스며든다.
1.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 (LYRICS BY LYn, 김노나 / COMPOSED & ARRANGED BY VIP) '린' 의 정규 9집 [9X9th] 의 타이틀곡. 왈츠 리듬의 쓸쓸한 마이너 곡으로 뜨겁게 사랑했지만 돌아선 순간 거짓말처럼 추억으로 흘러가버리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싱팀 'VIP' 는 이 곡에서 World Music 의 전통적인 악기와 주법 등을 완벽히 재현해 마치 동유럽의 카페에서 Gypsy 의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융스트링의 쿼텟 연주 또한 곡에 애절함을 더해주며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2. "이별주"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정통 재즈 넘버인 "이별주" 는 어쿠스틱 재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Acoustic Guitar, Acoustic Bass, Clean Tone 의 기타, Drum 이렇게 4명의 Quartet 주자는 마치 한 몸처럼 호흡을 맞추며 가요 앨범에서 듣기 힘든 재즈 퀄리티를 들려준다. 이별주를 마시며 아픈 이별의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에서 쓸쓸함이 가득 묻어난다. 곡 후반부의 스캣은 이 곡의 백미로 곡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간 린의 감성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3. "주정 블루스" (LYRICS BY LYn, 하정호 / COMPOSED & ARRANGED BY 하정호, 고영환) '린' 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보통여자" 로 이미 URBAN, BLUES SOUL 색채를 보여주었던 작곡가 '하정호' 의 곡이다. 살랑살랑 마음을 흔드는 스윙 리듬과 쿨하고 안정적인 블루스 사운드가 '린' 의 감성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웰메이드(well-made) 음악이 탄생했다.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린' 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4. "나 하나만 남겨줘요" (LYRICS BY LYn, VIP / COMPOSED & ARRANGED BY VIP) 여름의 계절감에 딱 맞는 청량감으로 '린' 의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먼저 선보인 곡이기도 하다. 그룹 '바이브' 의 '류재현' 이 작곡하고, '린' 과 '류재현' 이 공동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연주에 린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상쾌하며 발랄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앙탈로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와 애교 가득한 표현이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우쿨렐레,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가 더해져 소박하고 담백한 음악을 들려준다.
5. "Only you"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달콤한 가사와 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Only you" 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밝고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홍준호' 의 Guitar 와 '이신우' 가 보여주는 Walking 주법의 Bass 가 돋보인다. 또한, 곡의 중반부에 Saxophone 과 함께 주고받는 '린' 의 스캣, 후반부에 멋들어지게 녹아 있는 코러스 라인 등이 이 곡을 한층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6. "나를 봐요" (LYRICS & COMPOSED BY 이랑(Dear Cloud) / ARRANGED BY 양시온, 김가은) 소리 소문도 없이 변심한 상대를 바라보는 여인의 마음을 그린 노래이다. 비장한 현악과 재즈밴드의 연주로 고전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 위에 펼쳐진 '린' 의 노래는 청량함과 농염함을 동시에 머금고 있다. 곡의 감성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수 겸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아이앰낫' 의 멤버인 '양시온' 이 편곡을 맡았다.
7. "아무도 모르게"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탱고의 멜로디와 Jazz Quartet의 협업이 빛나는 Bossa곡. 떠나는 사람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전용준의 Piano 솔로가 빛나는 이 곡은 깊고도 진한 향기와 여운을 남긴다.
8. "청사포" (LYRICS & COMPOSED BY 최백호 / ARRANGED BY 양시온, 김가은) 9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린' 이 가장 노래하고 싶어 했던 곡으로, 가요계의 거장 '최백호' 의 노래다. 이 곡의 작곡가이자 직접 이 곡을 노래한 '최백호' 는 '린' 의 리메이크 요청에 흔쾌히 허락하며, 후배 가수인 '린' 에게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재해석 된 "청사포" 의 쓸쓸한 분위기는 피아노로 이어받아 재즈적 요소로 표현됐고 뮤트 트럼펫 솔로와 현악기들이 이를 감싸 안으며, 곡의 구성이 넓고 팽창되도록 새롭게 편곡됐다.
9. "그리움은 사랑이 아니더이다" (LYRICS & COMPOSED BY 최백호 / ARRANGED BY VIP) 가수 '최백호' 가 직접 작사, 작곡, 가이드까지 노래하여 선물한 곡으로 'VIP' 가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한 가사와 이를 낭독하듯 멋들어지게 표현한 '린' 의 노래가 '최백호' 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린다. 국내 가요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Vibraphone 을 녹음하여 곡의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킨다.
2015년 9월 9일(수), 매력적인 여성 보컬 '린(LYn)' 이 쓸쓸한 가을의 정서를 듬뿍 담은 9번째 정규 앨범 [9X9th] 로 돌아온다. 2001년 데뷔 이후 R&B,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해온 '린' 이 이번 정규 9집 앨범에서는 World Music 과 Jazz, Gypsy 등의 장르로 다시 한 번 놀라운 음악적 변화와 도전으로 자신의 역량을 한껏 쏟아냈다. 특히 이번 9집 앨범은 '린' 과 함께 그룹 '바이브(Vibe)' 의 '류재현' 과 '윤민수' 를 필두로 '최성일', 'King Ming' 등 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의기투합한 프로듀싱팀 'VIP' 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새로운 음악을 향한 '린' 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그동안 대부분의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작사하며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린' 은 9집 앨범 [9X9th] 에 전반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World Music 과 Gypsy 의 정서를 관능적이고 섹시한, 때로는 애교 섞인 가사들로 표현해냄으로써 작사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뚜렷한 음악 색깔과 대체 불가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감성과 내면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린'. 그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찬 정규 9집 앨범 [9X9th]. 올 가을, '린' 의 감미로운 음악이 다시 한 번 당신의 마음에 스며든다.
1.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 (LYRICS BY LYn, 김노나 / COMPOSED & ARRANGED BY VIP) '린' 의 정규 9집 [9X9th] 의 타이틀곡. 왈츠 리듬의 쓸쓸한 마이너 곡으로 뜨겁게 사랑했지만 돌아선 순간 거짓말처럼 추억으로 흘러가버리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싱팀 'VIP' 는 이 곡에서 World Music 의 전통적인 악기와 주법 등을 완벽히 재현해 마치 동유럽의 카페에서 Gypsy 의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융스트링의 쿼텟 연주 또한 곡에 애절함을 더해주며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2. "이별주"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정통 재즈 넘버인 "이별주" 는 어쿠스틱 재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Acoustic Guitar, Acoustic Bass, Clean Tone 의 기타, Drum 이렇게 4명의 Quartet 주자는 마치 한 몸처럼 호흡을 맞추며 가요 앨범에서 듣기 힘든 재즈 퀄리티를 들려준다. 이별주를 마시며 아픈 이별의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에서 쓸쓸함이 가득 묻어난다. 곡 후반부의 스캣은 이 곡의 백미로 곡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간 린의 감성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3. "주정 블루스" (LYRICS BY LYn, 하정호 / COMPOSED & ARRANGED BY 하정호, 고영환) '린' 의 3집 앨범에 수록된 "보통여자" 로 이미 URBAN, BLUES SOUL 색채를 보여주었던 작곡가 '하정호' 의 곡이다. 살랑살랑 마음을 흔드는 스윙 리듬과 쿨하고 안정적인 블루스 사운드가 '린' 의 감성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웰메이드(well-made) 음악이 탄생했다.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린' 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4. "나 하나만 남겨줘요" (LYRICS BY LYn, VIP / COMPOSED & ARRANGED BY VIP) 여름의 계절감에 딱 맞는 청량감으로 '린' 의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먼저 선보인 곡이기도 하다. 그룹 '바이브' 의 '류재현' 이 작곡하고, '린' 과 '류재현' 이 공동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연주에 린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상쾌하며 발랄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앙탈로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와 애교 가득한 표현이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우쿨렐레,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가 더해져 소박하고 담백한 음악을 들려준다.
5. "Only you"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달콤한 가사와 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Only you" 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밝고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홍준호' 의 Guitar 와 '이신우' 가 보여주는 Walking 주법의 Bass 가 돋보인다. 또한, 곡의 중반부에 Saxophone 과 함께 주고받는 '린' 의 스캣, 후반부에 멋들어지게 녹아 있는 코러스 라인 등이 이 곡을 한층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다.
6. "나를 봐요" (LYRICS & COMPOSED BY 이랑(Dear Cloud) / ARRANGED BY 양시온, 김가은) 소리 소문도 없이 변심한 상대를 바라보는 여인의 마음을 그린 노래이다. 비장한 현악과 재즈밴드의 연주로 고전을 연상케 하는 사운드 위에 펼쳐진 '린' 의 노래는 청량함과 농염함을 동시에 머금고 있다. 곡의 감성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수 겸 베이시스트이자 밴드 '아이앰낫' 의 멤버인 '양시온' 이 편곡을 맡았다.
7. "아무도 모르게" (LYRICS BY LYn / COMPOSED & ARRANGED BY VIP) 탱고의 멜로디와 Jazz Quartet의 협업이 빛나는 Bossa곡. 떠나는 사람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전용준의 Piano 솔로가 빛나는 이 곡은 깊고도 진한 향기와 여운을 남긴다.
8. "청사포" (LYRICS & COMPOSED BY 최백호 / ARRANGED BY 양시온, 김가은) 9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린' 이 가장 노래하고 싶어 했던 곡으로, 가요계의 거장 '최백호' 의 노래다. 이 곡의 작곡가이자 직접 이 곡을 노래한 '최백호' 는 '린' 의 리메이크 요청에 흔쾌히 허락하며, 후배 가수인 '린' 에게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원곡의 감성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재해석 된 "청사포" 의 쓸쓸한 분위기는 피아노로 이어받아 재즈적 요소로 표현됐고 뮤트 트럼펫 솔로와 현악기들이 이를 감싸 안으며, 곡의 구성이 넓고 팽창되도록 새롭게 편곡됐다.
9. "그리움은 사랑이 아니더이다" (LYRICS & COMPOSED BY 최백호 / ARRANGED BY VIP) 가수 '최백호' 가 직접 작사, 작곡, 가이드까지 노래하여 선물한 곡으로 'VIP' 가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마치 한 편의 시를 보는 듯한 가사와 이를 낭독하듯 멋들어지게 표현한 '린' 의 노래가 '최백호' 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린다. 국내 가요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Vibraphone 을 녹음하여 곡의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킨다.
나를 봐요
작사 이랑 작곡 이랑 편곡 양시온, 김가은
린 (이세진) - 나를 봐요
나를 봐요 가사
나를 봐요 자꾸 어디를 보나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는
모래 같은 당신의 사랑이
거의 바닥났나요
울어 봐요 정말 사랑이었다면
눈물 한 방울도 흘러나오지 않는
추모할 가치도 없는
사랑 인가요 그런 가요
내 이름 부르면서
아무런 느낌 없나요
당신의 태연한 그 얼굴은
도대체 무슨 뜻이죠
이젠 질렸나요
지루한 여름만큼 내가 질척이나요
마음이 변했나요
이미 돌아서 저기 멀리에 가있나요
lu lu lu lu
내 어깨 안으면서
아무런 요동 없네요
당신의 태연한 그 몸짓은
도대체 무슨 뜻이죠
이젠 질렸나요
지루한 여름만큼 내가 질척이나요
마음이 변했나요
이미 돌아서 저기 멀리에 가있나요
그댄 알았나요 사랑이
지나간 걸 나만 몰랐나봐요
다정하던 우리 순간의
마법들은 어디로 숨었나요
lu lu lu lu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는
모래 같은 당신의 사랑이
거의 바닥났나요
울어 봐요 정말 사랑이었다면
눈물 한 방울도 흘러나오지 않는
추모할 가치도 없는
사랑 인가요 그런 가요
내 이름 부르면서
아무런 느낌 없나요
당신의 태연한 그 얼굴은
도대체 무슨 뜻이죠
이젠 질렸나요
지루한 여름만큼 내가 질척이나요
마음이 변했나요
이미 돌아서 저기 멀리에 가있나요
lu lu lu lu
내 어깨 안으면서
아무런 요동 없네요
당신의 태연한 그 몸짓은
도대체 무슨 뜻이죠
이젠 질렸나요
지루한 여름만큼 내가 질척이나요
마음이 변했나요
이미 돌아서 저기 멀리에 가있나요
그댄 알았나요 사랑이
지나간 걸 나만 몰랐나봐요
다정하던 우리 순간의
마법들은 어디로 숨었나요
lu lu lu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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