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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10
레이나 (Raina) (오혜린)
2019.10.27
앨범설명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의 신선한 프로젝트!
Muzic lab에서 Project10 세번째 앨범이 출시됐다.
애프터 스쿨, 오렌지 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참여해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앨범은 10명의 개성있는 보컬들이 각자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한 곡에 서로 다른 작사가가 가사를 써서 같은 곡이지만 다른 느낌의 곡을 감상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Project10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Muzic lab
Produced by 박경돈
Production Director : 박경돈, 하승윤
Lyrics by 박경돈(가을이 오면), 서동성(가을이 왔나보다)
Composed by 박경돈, 서동성
Arranged by 박경돈
Piano : 김지인
Guitar : 박종서, 김형규
Drum : 박경돈
Bass : 진현교
Chorus : 김현아
String arranged by 박경돈
Recording Engineer : 박경돈 @ Muzic lab
Mixing Engineer : 박경돈 @ Muzic lab
Mastering Engineer : 허찬구 @ Knob studio
Artwork Director : 손재익
가을이 오면
작사 박경돈 작곡 박경돈, 서동성 편곡 박경돈
레이나 (Raina) (오혜린) -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사
가을이 오면 나도 모르게 혼자
멍하니 생각이 많아져
두꺼운 옷을 꺼내다 문득
네가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이 전부였던 시절
참 좋았었는데 그때 우린
하루가 짧았던 지나간 추억이
또 생각이 날 때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다시 괜찮아졌다고 다 잊었다고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아침엔 맑았었는데
오후엔 비가 내리는 날엔
혹시 만날 수 있을까 그날처럼
가슴 시리게 아픈 이별
참 힘이 들었어 그때 혼자
하루가 길었던 우리의 마지막
그날이 떠올라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다시 괜찮아졌다고 다 잊었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넌 나보다 더
힘이 들었으면 좋겠어
내가 울 땐 너도 울고
언제나 내곁에 나와 함께한다고 했던
네 생각에 아파 오늘은 좀 걸어야겠어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나는 괜찮아졌다고 너를 지웠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멍하니 생각이 많아져
두꺼운 옷을 꺼내다 문득
네가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이 전부였던 시절
참 좋았었는데 그때 우린
하루가 짧았던 지나간 추억이
또 생각이 날 때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다시 괜찮아졌다고 다 잊었다고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아침엔 맑았었는데
오후엔 비가 내리는 날엔
혹시 만날 수 있을까 그날처럼
가슴 시리게 아픈 이별
참 힘이 들었어 그때 혼자
하루가 길었던 우리의 마지막
그날이 떠올라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다시 괜찮아졌다고 다 잊었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넌 나보다 더
힘이 들었으면 좋겠어
내가 울 땐 너도 울고
언제나 내곁에 나와 함께한다고 했던
네 생각에 아파 오늘은 좀 걸어야겠어
나 혼자 셋을 세어봐
이제 나는 괜찮아졌다고 너를 지웠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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